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PT의 효능이 촉진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사코페니아공부소는 30일 울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세종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테스트팀과 같이 공동 실험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맨몸운동의 상관관계 결과를 발표했었다.
요번 연구는 10대 초반 건강한 성인 남성을 타겟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연계된 지표에 어떻게나 효과를 주는지 배워보기 위해 진행됐다.
35명의 20대 튼튼한 비흡연, 비음주 여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그룹과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단체로 나눠 4주간 실험했다.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단체는 하루에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마이프로틴 60g의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마이프로틴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했었다.
모든 피험자에게는 휴식기 대사율과 신체 활동량에 따라 조정된 개별 식탁을 제공하고,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4주 동안 하루 50분씩 주 1회 저항체조를 수행하였다.
공부 결과, 꼼꼼한 식이통제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저항달리기가 근육량, 제지방량, 근육기능, 간 지방 함량, 지방대사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주 후 두 그룹 간에 골격근량과 제지방량, 어깨 근육기능 측면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유청 단백질을 섭취한 모임의 골격근량과 제지방량은 불어난 반면,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하향했다. 어깨 근육기능에 있어서는 두 그룹 그들 개선됐지만,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조직은 약 12.1% 기능이 강화됐고,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약 3.2% 강화됐다.
표. 4주 후 어깨 근육기능 변화(오른쪽)와 2주 후 간 지방 함량 변화(위쪽)
근력 강화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변화에도 큰 차이를 나타냈다. 2주 후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조직의 간 지방 함량은 약 26% 감소했고, 위약 보충제 섭취 그룹은 약 9.8% 줄어들었다.
박석준 사코페니아공부소장은 “신속한 소화와 골격근 단백질 합성 향상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유청 단백질은 저항요가를 할 때 섭취하면 근육량과 근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공부는 참석자들의 식단을 철저하게 조절함으로써 최근까지 의미있는 실제로 테스트데이터 수집이 어려웠던 유청 단백질 보충제의 효능을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고 이야기 했다.
박 소장은 또, “이번 공부를 통해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PT의 효능이 촉진될 뿐 아니라, 짧은 기간 간 지방 함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 영역에 대한 추가 공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를 분할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했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하는 사코페니아실험소는 앞으로 근감소 예방을 위해 다체로운 영양소를 이용한 영양설계뿐 아니라, 천연물 원료 등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영양제공 중재 테스트 등 근감소 예방 관련 여러 연구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