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체조의 효과가 향상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사코페니아연구소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9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서울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연구팀과 같이 공동 공부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요가의 상관관계 결과를 발표하였다.
요번 실험는 30대 초반 튼튼한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연관된 지표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배워보기 위해 진행됐다.
34명의 80대 건강한 비흡연, 비음주 남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모임과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그룹으로 나눠 4주간 공부하였다.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모임은 하루에 60g의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했다.
모든 피험자에게는 휴식기 대사율과 신체 활동량에 따라 조정된 개별 식탁을 제공하고, 전공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4주 동안 하루 50분씩 주 3회 저항헬스를 수행했었다.
공부 결과, 꼼꼼한 식이통제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저항달리기가 근육량, 제지방량, 근육기능, 간 지방 함량, 지방대사 개선에 끼치는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주 후 두 그룹 간에 골격근량과 제지방량, 어깨 근육기능 측면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유청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의 골격근량과 제지방량은 불어난 반면,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하향했다. 어깨 근육기능에 있어서는 두 그룹 전원 발전했지만,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단체는 약 12.4% 기능이 강화됐고, 위약 보충제 섭취 모임은 약 3.2% 강화됐다.
표. 4주 후 어깨 근육기능 변화(왼쪽)와 2주 후 간 지방 함량 변화(아래쪽)
근력 강화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변화에도 큰 차이를 밝혀냈다. 2주 후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마이프로틴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모임의 간 지방 함량은 약 27% 감소했고, 위약 보충제 섭취 모임은 약 9.4% 쪼그라들었다.
박석준 사코페니아연구소장은 “신속한 소화와 골격근 단백질 합성 촉진에 요구되는 마이프로틴 할인코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유청 단백질은 저항달리기를 할 경우 섭취하면 근육량과 근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며, “요번 테스트는 참석자들의 식단을 꼼꼼히 조절함으로써 이제까지 의미있는 실제 공부정보 수집이 어려웠던 유청 단백질 보충제의 효능을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또, “요번 실험를 통해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맨몸운동의 효능이 향상될 뿐 아니라, 짧은 시간 간 지방 함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 분야에 대한 추가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를 분할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하였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하는 사코페니아실험소는 앞으로 근감소 예방을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사용한 영양설계뿐 아니라, 천연물 원료 등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아에템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고령자를 표본으로 영양공급 중재 실험 등 근감소 예방 관련 여러 실험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