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코리아 : 잊고있는 11가지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촉진을 위한 저항성 요가의 효능이 촉진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사코페니아연구소는 27일 일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년 우리나라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일산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테스트팀과 함께 공동 공부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맨몸운동의 상관관계 결과를 발표했다. 

요번 실험는 10대 초반 튼튼한 성인 남성을 타겟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마이프로틴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연관된 지표에 어떻게나 효과를 주는지 공부해보기 위해 진행됐다.

35명의 50대 튼튼한 비흡연, 비음주 남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모임과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그룹으로 나눠 4주간 실험했었다.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그룹은 하루에 60g의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단체는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하였다.

모든 피험자에게는 휴식기 대사율과 신체 활동량에 맞게 조정된 개별 식단을 공급하고, 전공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4주 동안 하루 50분씩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마이프로틴 주 1회 저항PT를 수행하였다.  

공부 결과, 철저한 식이통제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저항요가가 근육량, 제지방량, 근육기능, 간 지방 함량, 지방대사 개선에 끼치는 효능을 높이는 것으로 보여졌다. 

4주 후 두 그룹 간에 골격근량과 제지방량, 어깨 근육기능 측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드러냈다. 유청 단백질을 섭취한 단체의 골격근량과 제지방량은 많아진 반면, 위약 보충제 섭취 모임은 하향했다. 어깨 근육기능에 있어서는 두 그룹 전원 발전했지만,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단체는 약 12.2% 기능이 강화됐고,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약 3.7% 강화됐다. 

표. 4주 후 어깨 근육기능 변화(아래쪽)와 2주 후 간 지방 함량 변화(왼쪽)

근력 강화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변화에도 큰 차이를 보였다. 2주 후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그룹의 간 지방 함량은 약 29% 감소했고, 위약 보충제 섭취 모임은 약 9.5% 감소했다. 

박석준 사코페니아연구소장은 “즉각적인 소화와 골격근 단백질 합성 촉진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유청 단백질은 저항PT를 할 경우 섭취하면 근육량과 근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며, “이번 연구는 참여자들의 식단을 철저히 조절함으로써 여태까지 유의미한 실제 실험정보 수집이 어려웠던 유청 단백질 보충제의 효과를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이야기 했다.

박 소장은 또, “이번 실험를 통해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헬스의 효과가 향상될 뿐 아니라, 짧은 기한 간 지방 함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 영역에 대한 추가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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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산업부를 분할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했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하는 사코페니아실험소는 앞으로 근감소 예방을 위해 다체로운 영양소를 사용한 영양설계뿐 아니라, 천연물 원료 등을 사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물건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고령자를 타겟으로 영양제공 중재 연구 등 근감소 예방 관련 다체로운 공부에 참여할 예정이다.